- 3대 특검은 시작일 뿐이다.
- 국민은 알고 싶고, 특검은 끝을 향해 갈 것이고,내년 지방 선거까지 그 파장은 이어질 것
대한민국의 사법정의가 다시 펄럭이기 시작했다.

‘내란, 김건희, 채상병’ 3대 특검이 출범했다. 검사 120명, 기간 6개월, 예산 400억 원. 사상 유례없는 '슈퍼 울트라 특검'이다. 이는 단순한 수사가 아니다. 보수의 심장부를 해체 할 것이다.
2023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시도. 국민의힘은 그날 밤 어떤 역할을 했는가? 공범인가, 동조자인가? 추경호 원내대표와 윤핵관들은 과연 그날 어떤 전화를 주고받았는가? 사전 인지는 있었는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기도가 사전에 공유되었다면, 그것은 단순한 정치적 책임을 넘어 형법 제87조 국헌문란죄에 해당하는 중대 범죄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 중이다. 재판 결과는 예지 능력이 없어도 짐작 가능하다. 이미 법원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관성적인 판단을 내리며 사법시계를 돌려놨다.
김건희 사법 리스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명태균, 건진법사, 명품백’실체는 미완성이고, 결론은 이제 내려질 것이다.
12월 3일 밤, 불편한 동거 중인 윤 정부 장관들,그들은 어디에 있었고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군대, 경찰, 관계기관의 수뇌부는 어떤 명령을 받았고, 어떤 정치인들이 개입했는가? 그날 밤은 반드시 기록되고 책임져야 할 밤이 될 것이다.
만약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내란 공범 혹은 동조자가 드러난다면, 헌법재판소에 위헌정당해산청구가 제기될 가능성도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보수를 가장한 반 헌법 세력은 청산되어야 한다고 할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은 “총도 안 들고 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문제는 ‘총’이 아니라 ‘의도’다. 헌법 기관인 국회와 선관위를 마비시키고자 했던 명확한 의도, 그것이 바로 국헌문란의 실체다. 통치행위로 포장할 수 없는 구체적 위헌 행위가 벌어진 것이다.
국민들은 지켜 볼 것이고, 언론이 하나둘 씩 보도하는 특검의 진전 상황에 따라 국민의 분노는 증폭될 것이다. 특검의 기간은 불보듯 연장될 것이고, 내년 지방 선거까지 그 파장은 이어질 것이다.
이런 중대 사안 앞에서 아직도 기득권과 이기주의, 관성에 젖어 있는 국민의힘 일부 국회의원들의 행태는 국민적 설득력을 상실한 지 오래다.
그들의 앞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수를 지지해 온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책임감이 먼저다.
지금이야말로 와신상담(臥薪嘗膽), 환골탈태(換骨奪胎)의 각오로 거듭나야 할 때다. 특권의 갑옷을 벗고, 역사 앞에 진심으로 참회하라.
3대 특검은 시작일 뿐이다.
국민은 알고 싶고, 특검은 끝을 향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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