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전 대통령이 탈당까지 하게 된 마당이다. 그런데도 윤핵관들은 여전히 당권 근처를 맴돌며 선거를 방패 삼아 자리를 보존...
[시사k칼럼]
"윤석열과 이재명의 동반 퇴진? 정답은 윤핵관 플러스 당신, 권성동이다"
글/지형덕/시사K뉴스 기자
“윤석열과 이재명, 둘 다 퇴진해야 한다.”
권성동 의원의 말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정답은 #윤핵관 플러스 권성동 당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정권을 잡았다. 그리고 수많은 이들이 그 이름 덕분에 정치적, 경제적 부귀영화를 누렸다.
그중에서도 가장 추악하게 남은 잔재가 있다면 바로 ‘윤핵관’들이다. 그들은 대통령 뒤에 숨어 권력을 누리되 책임은 지지 않았다.
민심이 싸늘하게 식어가는 동안에도 그들은 자리 지키기에 바빴고, 당은 침몰하고 있는데도 기득권을 움켜쥐며 국민을 우롱했다.
이제 윤 전 대통령이 탈당까지 하게 된 마당이다. 그런데도 윤핵관들은 여전히 당권 근처를 맴돌며 선거를 방패 삼아 자리를 보존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 이들을 보고 김문수에게 표를 줄 사람들이 얼마나될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퇴장을 그의 그림자처럼 함께 마무리해주는 것이 도리다.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성공하길 바랐던 많은 국민들 앞에서, 최소한의 책임과 예의로 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는가?
국민은 바보다. 그러나 지켜보는 바보다. 잊지 않고, 판단한다.
특히 지금은 SNS 홍수의 시대다. 하루면 다 퍼지고, 다 알려진다. 시간 걱정은 기우다.
그래서 권성동 의원이 말했던 그 문장의 완성은 이렇게 되어야 한다.
“윤석열과 이재명, 그리고 윤핵관, 그 중에서도 바로 당신 권성동까지 퇴장해야 한다.”
이제, 김문수 앞에 두 가지 시대적 과제가 부여되어 있다.
하나는 상식의 자유 대한민국 재건,
그리고 또 하나는 건강한 보수정당, 국민의힘의 완전한 재건이다.
이 두 가지 과제를 위해 더는 과거 방식, 과거 인물, 과거 권력에 매달려선 안 된다.
이제 김문수 후보에게 시대는 명확한 사명을 부여했다. 정치공학이 아닌 상식과 철학으로 국민을 설득하고, 부패와 무능에 단호히 선 긋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
과거처럼 적당히 언론에 포장되어 소극적 지지나 받는 후보가 아니라, 국민이 가슴을 열고 ‘이 사람이라면’ 하고 말할 수 있는 진짜 리더가 되어야 한다.
시간은 남았다. 패배를 반복한 보수의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는 아직도 있다.
기억하라.
지금 대한민국의 상식적인 시민들은 깨어 있다.
이제는 김문수답게만 하면 된다.그게 승리의 길이다.그게 자유대한민국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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