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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포괄적 차별금지법&성교육 반대 집회 개최

  • 고종호 기자
  • 입력 2025.05.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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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음 세대 망치려는 좌파 정책 막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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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가 차별금지법 반대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시사K뉴스

 

19일,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성교육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거룩한방파제, 진평연,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등 학부모단체와 시민단체 그리고 종교단체가 연대한 이날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성교육의 폐해를 언급하며,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최측은 성명서를 통해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경우 '편향된 인권으로 인해 표현, 양심의 자유 등이 무력화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성애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성별 개념을 바꾸어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 구분을 해체하는 등 가정, 학교, 사회를 급격히 무너뜨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시간,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와의 교육정책 협약식을 위해 집회 장소 인근을 지나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집회 참가자들과 마주치자 손을 들어 인사했다.

 

한편 차별금지법 등에 대한 김문수, 이재명 두 대선 후보의 입장도 갈리고 있다. 김 후보는 동성애 확산 및 차별금지법 제정 등에 반대하는 입장을, 이 후보는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 및 성소수자 우대정책을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도 이 후보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방향은 맞다고 동의하면서도 새로운 논쟁과 갈등이 심화되면 급한 일들을 하기 어렵다며 다소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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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성교육 반대 집회 참가자들의 모습 / 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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