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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ies Setting Up ‘War Rooms’ Near the White House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4.12.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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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워싱턴 내 대관 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SK그룹은 미 무역대표부(USTR) 출신 인사를 영입해 전략적 소통을 준비 중이다.

Companies Setting Up ‘War Rooms’ Near the White House


Strategizing to Mitigate Trump’s Tariff Impact
시사k뉴스 지형덕 기자
2024.12.02

As President-elect Donald Trump accelerates his protectionist agenda ahead of his inauguration, global corporations are scrambling to establish “war rooms” in Washington, D.C., to devise survival strategies.

Using tariffs and subsidy elimination as leverage, Trump has intensified pressure on foreign governments and businesses.

Washington’s “K Street,” known as the hub of political consulting and lobbying, has become a focal point for corporate activity.

Major South Korean companies such as Samsung, LG, and Hyundai Motor have significantly bolstered their public affairs teams in the U.S. SK Group has even recruited a former U.S. Trade Representative (USTR) official to strengthen its strategic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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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diplomatic front, Canadian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visited Trump’s Mar-a-Lago residence in Florida after the president-elect threatened to impose a 25% tariff on Canadian goods.

Trudeau sought to negotiate solutions for Canada’s trade surplus with the U.S., opting for dialogue over confrontation.

Trump’s aggressive tariff policies are reshaping the global trade landscape.

Governments and corporations alike are under pressure to adapt and find ways to navigate this evolving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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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앞 ‘워룸’을 차리는 기업들


트럼프의 관세 압박 속에서 생존 전략을 모색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며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와 보조금 폐지를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은 워싱턴 D.C.에 ‘워룸(war room)’을 차리며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미국 워싱턴의 ‘K스트리트’는 기업과 정부 간의 연결 고리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워싱턴 내 대관 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SK그룹은 미 무역대표부(USTR) 출신 인사를 영입해 전략적 소통을 준비 중이다.

한편,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트럼프 당선인이 캐나다산 제품에 25% 관세를 예고하자, 그의 플로리다 사저를 찾아 대미 무역흑자 해소 방안을 논의하며 우호적 관계를 다졌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글로벌 무역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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