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 대표이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4.08.30 14:5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대구지법 안동지원 박영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박영민 대표이사와 배상윤 석포제련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풍 석포제련소 대표이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풍 석포제련소의 박영민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이는 관련법 시행 이후 수사 단계에서 대표이사가 구속된 두 번째 사례다.

박 영풍.jpg

                                                     박영민 영풍석포제련소 대표이사

대구지법 안동지원 박영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박영민 대표이사와 배상윤 석포제련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9개월 동안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3건의 안전사고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메신저 내용을 지우는 등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었다고 전했다.

박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배 소장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10년간 120여 차례 환경 관련 법을 위반하며 90차례 넘게 행정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근로자 3명이 안전사고로 사망하는 등 노동환경 문제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편,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와 관련해 "환경부 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밝혔다.

김 후보자는 석포제련소의 오염 문제와 근로자 안전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영풍#석포제련소#아연#황산#중대재해법위반#시사k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글로컬 비전으로 혁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GREAT 강원도립대학교”
  • 동해 AIDC 지역상생, 특정 업체 추천보다 ‘만남의 장’이 먼저다
  • 동해시 묵호동·시흥시 배곧1동, 주민자치 교류 ‘맞손’
  • 동해시, 2027년 제21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모집
  • 동해시,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차단 ‘생석회’ 지원 11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 건물만 짓는 도시재생은 옛말..동해시, 삼색삼화플랫폼에‘스크린파크골프장’문 열었다
  • DHAI 데이터센터, 사고 나면 보험은 감당할 수 있나…동해 시민도 알아야 할 위험관리
  • 동해 AIDC ‘지역상생’ 약속, 질문에 답하고 실행으로 증명해야
  • 원주시, ‘제3기 민간전문가 및 공공건축심의위원’ 위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영풍 석포제련소 대표이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