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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은 넓히고 체험공간은 따로… 오늘은 무릉제 가는 날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6.09.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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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500석 특설공연장·560여 개 청사초롱 ‘빛터널’ 첫선

 - 어린이 체험공간 등 축제장 곳곳 손님맞이 준비 완료

 - 개막 전날 전기·가스·위생 등 최종 점검… 오늘 본격 개막

 

 5,500개의 객석이 채워지고, 560여 개의 청사초롱이 축제장으로 향하는 

   길을 수놓았다. 어린이 체험공간과 먹거리 부스도 손님맞이를 마쳤다.


제39회 동해무릉제가 오늘(18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올해는 종합경기장에 5,500석 규모의 특설공연장을 마련하고 축제장 입구에는 560여 개의 청사초롱으로 꾸민 ‘빛터널’이 처음 선보인다. 


개막 준비도 마쳤다. 17일 이정학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와 관련 부서는 행사장을 직접 돌며 전기·가스·위생, 시설물과 관람객 동선, 소방·응급 대응체계 등을 최종 점검했다.


오늘 오후에는 해군 공연팀과 중국 안휘성 공연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15분 개막식과 장민호·노라조·박혜신·최수호·유민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7대를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쉼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운영한다. 특히 18~19일 저녁에는 행사장 주변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셔틀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친 만큼 축제가 끝나는 순간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달라진 축제장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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