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하 후보, 동해형 AI 데이터센터 전략 발표

“동해는 준비된 도시… 전력·항만·산단·교통 갖춘 강원 최적 입지”
“수십조 원 규모 장밋빛 발표보다 실현 가능한 단계별 추진이 중요”
김기하 후보는 오늘 AI 데이터센터 유치 공약과 관련해 “전국 여러 지자체가 데이터센터 유치를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입지·전력·산업생태계·사업 현실성”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동해시는 이미 국가산단과 항만, 발전설비, 산업용지, 교통망을 갖춘 강원 영동권 최고의 산업 인프라 도시”라며 “실질적인 유치 가능성과 사업 추진 여건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 왜 동해가 데이터센터 최적지인가
김 후보는 동해시가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유리한 이유로 다음과 같은 강점을 제시했다.
1. 안정적 전력 공급 인프라
• 데이터센터의 핵심은 전력
• 동해시는 동서화력·GS화력·송전망 등 기존 산업기반이 구축된 지역
• 대규모 산업전력 수급이 가능한 강원 영동권 핵심 지역
2. 넓은 산업용지와 확장성
• 북평국가산단 및 항만 배후부지 활용 가능
• 수도권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부지비용
• 향후 클러스터 확장 가능성 우수
3. 동해항 기반 물류 경쟁력
• 동해항과 연계한 장비·설비 물류 이동 용이
• 해저케이블 및 글로벌 데이터망 연계 가능성
• 북방경제 및 글로벌 물류거점과 연계 가능
4. 수도권 대비 낮은 리스크
• 수도권 전력과열 및 규제 강화 흐름
• 정부의 비수도권 분산 정책과 부합
• 과밀 리스크 상대적 안정
5. 수소·청정에너지 연계 가능성
• 향후 수소 산업 및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연계 가능
• RE100 대응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기반 구축 가능
❍ “수십조 원 발표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성”
김 후보는 최근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측에서 발표한 강릉~묵호지역 사이에 20~70조 원 규모 데이터센터 구상과 관련해 우려도 나타냈다.
김 후보는 “AI 데이터센터 산업은 미래 핵심산업인 만큼 반드시 준비해야 하지만, 현실적 검토 없는 초대형 숫자 경쟁은 시민 기대만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조~70조 원 규모라는 발표는 실제 전력수급, 송전망, 투자주체, 단계별 사업계획, 기업 수요 등에 대한 구체성이 부족하다”며 “현실 가능성과 실행전략 없이 숫자만 키우는 방식은 자칫 공약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데이터센터는 단순히 부지만 있다고 되는 사업이 아니라 막대한 전력과 냉각설비, 통신망, 기업 수요, 국가 전력계획 등이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며 “실제 국내에서도 초대형 데이터센터 사업 상당수가 전력 문제와 투자성 검토로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동해형 모델은 단계적·실행형 전략”
김 후보는 “저는 보여주기식 수십조 원 발표보다 실현 가능한 단계별 유치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중형급 데이터센터 우선 유치
• 클라우드·AI기업 단계적 집적
• 산단 및 항만 연계형 특화전략
• 정부 분산정책 및 민간투자 연계
• 수소·에너지 산업과 융합
등 현실형 접근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하 후보 한마디
“공약은 크기보다 실현 가능성이 중요합니다.
동해는 이미 산업·전력·항만 인프라를 갖춘 준비된 도시입니다.
숫자 경쟁이 아니라 실제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 일자리가 생기는 현실 가능한 AI 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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