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건희 컬렉션, 2024년까지 지역순회전…내달 광주 첫 전시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2.09.26 14:4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부산·대구·대전·제주 등 개최…문화 향유 기회 고르게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5일 국립광주박물관과 광주시립미술관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건희 컬렉션 광주지역 순회전에서 전시되는 정선 필 인왕재색도.(사진=국립광주박물관)

이건희 컬렉션 광주지역 순회전에서 전시되는 정선 필 인왕재색도.(사진=국립광주박물관)

 

올해는 광주를 비롯해 부산·경남지역에서 순회전을 열고, 내년에는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7개 지역에서, 2024년에는 제주를 비롯한 3개 지역에서 순회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4년 이후에는 지역 수요와 상황 등을 고려해 순회전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순회전 연도별 계획

이번 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지역 연계망을 활용한다.


지방국립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었던 기증 1주년 기념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토대로 박물관별 특성화된 전시를 연다.


지역미술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과의 ‘이건희 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업무협약에 따라 엄선한 50여 점을 포함해 각 기관 상황에 맞춘 전시를 선보인다.


지난해 4월 고 이건희 회장 유족 측은 국보·보물을 비롯한 문화재와 거장의 명작 등 시대와 분야(장르)를 망라한 수집품 약 2만3000점을 국가에 기증했다. 기증 1주년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었던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4월 28일~8월 28일)’에는 4개월 동안 관람객 23만여 명이 다녀가 문화 향유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열망과 함께 대규모 기증으로 높아진 국가의 문화 위상과 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체부는 문화 향유의 지역 격차 해소 방안으로 ‘이건희 컬렉션’을 활용한 지역순회전을 준비해 왔다. 지역순회전을 통해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됐던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극복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앞으로도 ‘이건희 컬렉션’을 비롯한 국가 문화유산의 활용 방안을 확장해 대한민국이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문화매력국가’로 나아가는 문화정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사K뉴스 & www.sisa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글로컬 비전으로 혁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GREAT 강원도립대학교”
  • 동해 AIDC 지역상생, 특정 업체 추천보다 ‘만남의 장’이 먼저다
  • 동해시 묵호동·시흥시 배곧1동, 주민자치 교류 ‘맞손’
  • 동해시, 2027년 제21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모집
  • 동해시,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차단 ‘생석회’ 지원 11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 건물만 짓는 도시재생은 옛말..동해시, 삼색삼화플랫폼에‘스크린파크골프장’문 열었다
  • DHAI 데이터센터, 사고 나면 보험은 감당할 수 있나…동해 시민도 알아야 할 위험관리
  • 동해 AIDC ‘지역상생’ 약속, 질문에 답하고 실행으로 증명해야
  • 원주시, ‘제3기 민간전문가 및 공공건축심의위원’ 위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이건희 컬렉션, 2024년까지 지역순회전…내달 광주 첫 전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