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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주요 성과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2.09.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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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은 제77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변환기 국제문제 해법으로 자유와 연대를 제시하고, 에너지·기후·보건위기·디지털격차 등 주요 국제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적극적 기여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은 윤 대통령의 연설이 유엔의 전략과 가치를 충실히 반영한 연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 '자유를 위한 국제연대 강화'라는 대외정책 핵심기조 각인

 

  윤석열 대통령은 제77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변환기 국제문제 해법으로 자유와 연대를 제시하고, 에너지·기후·보건위기·디지털격차 등 주요 국제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적극적 기여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은 윤 대통령의 연설이 유엔의 전략과 가치를 충실히 반영한 연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영국에서는 (故)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하고, 찰스 3세 국왕과의 환담 및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와의 상견례를 통해 자유세계와의 연대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영국측은 윤 대통령의 국장 참석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내년도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한-캐나다 양자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해 향후 양국관계가 나아갈 이정표를 제시했습니다. 캐나다 측은 정상회담 외 친교오찬, 총독 환담 등 우리 측에 최고의 예우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순방기간 중 한국전 3대 참전국(미국, 영국, 캐나다)을 모두 방문함으로써 핵심 우방국인 이들과의 연대 및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2. 미·일·독 정상과의 협의를 통해 주요 현안 해결 및 신뢰 구축 도모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 인플레감축법(IRA), 금융 안정화 협력(유동성 공급장치 포함), 대북 확장 억제 관련 정상 차원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 미 NSC, 한미 정상 간 △北 위협 대응 △인플레감축법(IRA) △공급망 및 핵심기술 △경제 및 에너지 안보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고 발표

 

  일본과는 2년 9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개최해 관계 개선의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한일 양국은 앞으로 외교당국 간 협의 가속화 및 정상 차원의 지속적인 소통을 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 대한상의, 전경련, 경총 등 경제단체, 한일회담에 대한 환영 입장 발표(9.22)

 

  한독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공급망 교란과 같은 경제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키로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등 주요 지역·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조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3. '세일즈외교' 본격화: 첨단산업과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반도체, 전기차 등 첨단산업 분야의 7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총 11.5억불(한화 약 1조6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는 2002년 이후 대통령 순방 시 유치한 신고 금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미국 벤쳐캐피탈 3개사와 2.2억불(약 3,130억원) 규모의 '한미 글로벌 벤처펀드' 결성에 관한 MOU를 체결했으며, 40여 개 우수 스타트업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를 열어 총 1억불(약 1,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예상됩니다. 한미 기업간 1:1 수출 상담도 진행해 600만불(약 85억원) 이상의 수출계약이 기대됩니다.

 

  한미 양국간 금융안정을 위한 유동성 공급장치 실행을 위한 협력에 합의하고, 무역보험공사-미 수출입은행 간 '한미 재보험 협정'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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