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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0명이 증명했다… 춘천의 밤을 뒤흔드는 ‘춘풍야장 2.0’ 대개장!”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6.04.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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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000 Visitors Proven… ‘Chunpung Night Market 2.0’ Ignites Chuncheon Nights!”

밤이 열리면, 시장은 다시 살아난다.

When the night opens, the market comes alive again.


춘천의 밤, 다시 불이 켜지다 — ‘춘풍야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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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원도청 제공

춘천 풍물시장의 골목마다, 금요일과 토요일 밤이 되면 새로운 이야기가 흐른다. 낮의 분주함이 잦아든 자리 위로, 음악이 깔리고 사람들의 웃음이 채워진다.


From Friday to Saturday nights, the alleys of Chuncheon Pungmul Market begin to tell a new story.

As the daytime bustle fades, music rises—and laughter fills the air.


‘춘풍야장 2.0’, 단순한 야시장을 넘어


강원특별자치도가 선보인 ‘춘풍야장 2.0’은 단순한 먹거리 시장이 아니다.

이곳은 머무르고, 느끼고, 다시 찾게 만드는 ‘경험의 공간’이다.


‘Chunpung Night Market 2.0’ is not just about food.

It is a place to stay, to feel, and to return—a space built on experience.


버스킹 공연, 바이올린 선율, 거리의 작은 무대들.

이 모든 것이 시장을 하나의 ‘문화 플랫폼’으로 바꾸고 있다.


Busking performances, violin melodies, and small street stages—

together, they transform the market into a living cultural platform.


맛에서 머무름으로


이제 시장은 ‘먹고 가는 곳’이 아니라 ‘머무는 곳’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화된 시그니처 메뉴, 참여형 품질관리 시스템, 그리고 미디어 아케이드까지.


The market is no longer a place to just eat and leave—

it has become a place to linger.


Signature menus, participatory quality control, and even media arcades

invite visitors to stay longer, experience deeper.


 사람을 부르는 시장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다.

이 작은 시장은 이제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고 있다.


One of the most striking features is the international student supporters.

This small market is now connecting beyond the region—toward the world.


숫자로 증명된 가능성


지난해 5만 2천 명의 방문객, 5억 3천만 원의 매출.

숫자는 이미 가능성을 증명했다.


Last year alone,

52,000 visitors and 530 million KRW in sales—

the numbers already proved its potential.


그리고 올해, 그 가능성은 ‘2.0’이라는 이름으로 확장된다.

And this year, that potential evolves—under the name “2.0.”


 주말, 춘천에서 보내는 가장 감각적인 시간


#김진태 지사의 말처럼,

이제 시장은 ‘시설’이 아니라 ‘문화’다.


As Governor Kim Jin-tae said,

the market is no longer just infrastructure—it is culture.


금요일 밤, 토요일 밤.

춘천의 바람 속에서, 우리는 시장을 다시 만난다.


On Friday and Saturday nights,

in the breeze of Chuncheon,

we rediscover the market—once again.


마무리 문장

“시장에 불이 켜지면, 도시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When the lights turn on in the market, the city begins to s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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