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넘어 AI까지 배운다”
동해시, 성인문해교육 국비 4,200만원 확보
Donghae City Secures KRW 42 Million in National Funding for Adult Literacy Education
동해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200만 원을 확보했다.
Donghae City has been selected for the “2026 Adult Literacy Education Support Project,” l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the Korea National Institute for Lifelong Education, securing KRW 42 million in national funding.
이번 선정은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기존의 읽기·쓰기 중심 기초 문해교육을 넘어, AI 및 디지털 활용 역량까지 포함하는 확장형 문해교육 체계 구축 필요성이 반영된 결과다.
This selection reflects the growing need to respond to rapid aging and digital transformation, expanding beyond basic reading and writing literacy to include AI and digital competency development.
동해시의 국비 확보 규모는 전국 지자체 평균 지원 수준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기초 문해부터 디지털 문해까지 단계적으로 연계하는 통합형 교육모델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amount secured by Donghae City exceeds the national average for local governments, marking a significant step toward establishing an integrated education model that connects basic literacy with digital literacy in a phased approach.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비 6,200만 원을 포함한 총 1억 400만 원을 투입해 ▲기초 문해교육 ▲학력 취득 지원 ▲생활·디지털 문해교육 등 총 13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Through this project, the city plans to invest a total of KRW 104 million—including KRW 62 million in local funding—to operate 13 customized programs covering basic literacy, academic certification support, and life/digital literacy education.

특히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이용, 온라인 정보 접근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디지털 역량 교육을 강화해 고령층과 저학력 성인의 사회 참여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In particular, the city will strengthen digital competency training directly linked to daily life—such as smartphone use, kiosk operation, and online information access—to expand social participation opportunities for the elderly and low-educated adults.
또한 평생학습관 한글교실과 연계해 교육의 연속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영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In addition, the program will be linked with Korean literacy classes at lifelong learning centers to enhance continuity and accessibility, while maximizing effectiveness through demand-based customized operations.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한글 교육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으로 확장된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을 위한 학습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im Eun-seo, head of the Lifelong Learning Division, stated, “This project is meaningful in that it expands beyond basic literacy to enhance citizens’ quality of life through digital competency. We will continue to broaden learning opportunities for non-literate and low-educated adults.”
한편, 동해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생활·디지털 문해교실 지도강사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Meanwhile, Donghae City will begin open recruitment for instructors of life and digital literacy programs starting Apri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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