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hae Expands Bicycle Accident Coverage to ₩10 Million
도시가 건네는 작은 안심
동해시, 자전거 사고 보장 1천만원으로 확대
어느 날의 평범한 귀갓길,
바람을 가르며 달리던 자전거 위에서
우리는 종종 삶의 균형을 배운다.
하지만 그 균형이 한순간 무너질 때,
도시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동해시는 그 질문에 조용하지만 분명한 답을 내놓았다.
시민안전보험의 자전거 사고 보장한도를
기존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 변화는 단순한 숫자의 상승이 아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 앞에서
시민의 삶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안전선’을
조금 더 두텁게 만든 결정이다.
시민안전보험은 동해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다.
별도의 신청도, 번거로운 절차도 없다.
삶의 어느 순간, 도움이 필요할 때
조용히 작동하는 보이지 않는 안전망이다.
이번 확대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두 가지 항목에 적용된다.
일상 속 작은 이동수단이
때로는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지난 8년간,
이 보험은 물놀이 사고와 농기계 사고,
그리고 화상 수술비 등
197건의 삶을 지켜냈다.
그 숫자 뒤에는
누군가의 회복,
누군가의 안도,
그리고 다시 이어진 일상이 있다.
도시는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이런 조용한 제도로 완성된다.
위급한 순간,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해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동해시가 시민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약속이다.
A Quiet Promise from the City
Donghae Expands Bicycle Accident Coverage to ₩10 Million
On an ordinary ride home,
as we glide through the wind on a bicycle,
we often learn about balance in life.
But when that balance suddenly breaks,
what can a city truly offer?
Donghae City has given a quiet yet clear answer.
It has doubled the bicycle accident coverage
under its citizen safety insurance
from 5 million won to 10 million won.
This change is more than just a number.
It is a stronger safety line—
a subtle yet meaningful protection
against unexpected moments in life.
The citizen safety insurance automatically covers
all residents and registered foreigners in Donghae.
No application, no complicated procedures.
It simply exists—
ready to support when life takes an unforeseen turn.
The expanded coverage applies to two categories:
death and permanent disability caused by bicycle accidents.
It reflects a simple truth—
even everyday mobility can carry unexpected risks.
Over the past eight years,
this insurance has supported 197 cases—
from water accidents and farming incidents
to burn-related surgeries.
Behind those numbers are real stories:
recoveries, relief,
and lives that found their way back to normal.
A city is not defined by grand declarations,
but by quiet systems like this.
In critical moments,
it is the voice that says,
“You are not alone.”
And perhaps,
that is the warmest promise a city can offer.
BEST 뉴스
-
동해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 경로당 회장 및 노인지회 관계자 등 약 200명 참석 - 모범경로당 회장 변대명·정계혁 동해시장 표창 동해시는 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당 회장 및 노인지회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n... -
동해시·한림대학교, 지역 현안 해결 위한 ‘2026년 AI 활용 지역문제해결 해커톤’ 참가자 모집
▫ 주최·주관: 동해시, 한림대학교 Hosts and Organizers: Donghae City and Hallym University ▫ 신청기간: 2026년 10월 22일(목)까지 ※예선 신청 Application Deadline: Thursday, October 22, 2026, for the preliminary round ▫ 참가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대학의 재학생·휴학생 또는 도내에 주소지를 둔 ... -
동해시장, 지역업체 참여 위해 무엇을 했나…AI데이터센터 상생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동해 AI데이터센터의 첫 100MW급 시설에 대한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이제 동해시와 시장은 사업 추진을 지원한 성과와 함께, 지역업체의 참여와 시민에게 돌아갈 혜택을 위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설명해야 한다. 대규모 시설이 동해에 들어선다는 사실만으로 지역상생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자격과 역량을 갖춘 지... -
동해시, 신규 공무원 37명 임용…행정 공백 해소에‘숨통’
동해시가 신규 공무원 37명을 임용하며 육아휴직과 퇴직 등에 따른 인력 공백을 메우고, 행정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한다. 최근 복지 수요 증가와 생활민원 확대 등으로 행정업무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육아휴직과 퇴직 등... -
문막읍 월남전참전기념비 제막식 개최
문막읍 월남전참전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돈)는 6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문막읍 월남전참전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원주시제공 이번 기념비 건립은... -
동해시, 산불감시원·산림재난대응단 126명 모집 ‘열기’ 본격 선발 절차 돌입
동해시가 가을철 및 다가올 산불 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을 총 126명을 선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이번 모집에는 많은 시민의 관심이 몰린 가운데, 분야별 일정에 맞춰 차별화된 선발 절차가 진행된다. 총 모집 인원은 126명으로 산불감시원 90명, 산림재난대응단 36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