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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자원순환 거점 마련…생활자원회수센터 착공 돌입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07.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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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실현의 초석 기대 -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재활용품의 선별 효율을 높이고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을 지난 7일(월)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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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강릉시 강동면 자원순환센터 부지 내에 하루 50톤 처리용량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면적은 9,861㎡, 총사업비는 18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국비와 도비 보조금은 96억 원으로, 총사업비의 51%를 지원받게 되며, 공사와 시운전 기간을 포함한 총 사업 기간은 18개월로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강릉시에서 수거된 혼합 재활용품을 선별해 각 품목별로 분리하는 시설로, 진동식 스크린, 풍력식 선별기, 자력식 선별기, 근적외선 선별기 등 최신 기계식 선별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존 자원순환센터보다 선별 기능이 크게 강화된다.


강릉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 가동으로 유가성 재활용품 매각량을 늘려 부대 수익을 창출하고, 선별되지 않아 소각·매립되던 폐기물의 양을 줄여 환경오염을 저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60%대인 재활용품 선별률을 79%까지 끌어 올려 자원 순환 성과를 극대화하고, 시설 고도화를 통해 선별작업자들의 안전과 작업 여건이 개선되며, 최신기술과 현대식 설비 적용으로 재활용품 선별시설의 기술 발전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친환경적 운영을 통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환경 이미지도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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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로 재활용품 선별률을 크게 향상시켜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환경오염 저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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