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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열 도의원(강릉 4) 영동지역 극심한 폭염 피해 대책 마련 촉구 “농업용수 부족, 농가 피해 심각... 항구적 지원책 시급”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07.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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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도의원(강릉시 4/농림수산위원회)은 7월 11일 실시된 제339회 임시회 농정국 업무보고 자리에서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영동지역 농가 피해 심각성을 강력히 지적하며, 농정국 차원의 신속하고 내실 있는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 도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영동지역 감자 옥수수 농가들이 농업용수 부족으로 사실상 무너지기 직전”이라며, “농업 현장의 절박한 상황을 감안해 농정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의원은 “현재 영동지역 저수지 담수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영동 6개 시군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농업용수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지자체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총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농정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권 의원은“기존의 연례 반복적인 대책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긴급재정 투입과 예비비 활용이 시급하며, 정부가 조속히 영동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최근 극심한 기상가뭄으로 인해 강릉시의 사천 저수지의 담수량은 20.6%, 오봉저수지는 30.9%에 머무르며 평균 25%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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