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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시정 복귀, 사퇴만이 답이다!” 뿔난 시민들 ‘심규언 시장 사퇴 촉구 결의대회’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07.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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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패 정치의 잔재를 끝내고, 시민이 주인인 정의롭고 청렴한 동해시를 반드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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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최석찬 전 동해시의장
오늘(7월 7일), 동해시청 앞에서는 ‘뇌물수수 혐의 심규언 시장 사퇴 촉구 결의대회’가 거세게 열렸다. 이 대회는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지역위원회가 주도하며, 심 시장의 복귀를 강력히 규탄하는 시민들의 분노가 분출됐다.
 
심규언 시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되어 구속 재판을 받아온 인물이다. 그는 지난 6월 30일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되었고, 단 하루 뒤인 7월 1일,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시정에 복귀했다.
 
하지만 시민의 신뢰를 저버린 그가 반성은커녕 복귀 직후 곧바로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며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 기강을 무너뜨렸다는 비판이 빗발쳤다. 이에 대해 대회 참석자들은 “이것이 과연 시민을 위한 행정인가?”라며 분노를 쏟아냈다.
 
결의대회는 “심규언 시장은 즉각 사퇴하고, 동해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남기며 마무리됐다.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지역위원회는 “부패 정치의 잔재를 끝내고, 시민이 주인인 정의롭고 청렴한 동해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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