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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키는 비 맞은 행진” 원주지구 청소년육성회, 유해환경 집중 계도 활동 펼쳐

  • 고영훈 기자
  • 입력 2025.06.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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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은섭 회장 중심으로 20여 개 업소 직접 방문
  • 비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청소년 보호 위한 실천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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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육성회원주지구회(사무국장 윤수희)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현장의 움직임이 원주에서 펼쳐졌다.


청소년육성회원주지구회(회장 전은섭)는 6월 24일 화요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을 강행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활동은 전은섭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원주 시내 일대의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이 우려되는 20~30여 개 업소를 직접 방문하며 진행됐다. 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비를 그대로 맞은 채 노래방 한 곳 한 곳을 방문하며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은섭 회장은 현장에서 업주들에게 청소년 출입 제한 시간, 주류 제공 금지, 고용 제한 등 관련 법규뿐 아니라, 청소년 보호의 사회적 중요성과 윤리적 책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단순 점검이 아닌 실질적인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그는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이며, 어른들의 관심과 실천이 곧 그들의 안전한 성장 기반이 된다”며 “오늘 같은 비 오는 날씨보다 더 무거운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점검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청소년육성회원주지구회는 향후 교육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주 시민들 사이에서는 “청소년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이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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