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수부, “천일염 생산과정서 삼중수소도 증발, 남을 우려 없어”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3.06.30 15:3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송상근 해수부 차관, “우리 바다서 생산되는 천일염 안전"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30일 “삼중수소는 물의 형태로 자연에 존재하는데, 천일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물과 함께 증발되므로, 천일염에는 삼중수소가 남아있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송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정부 대응’ 일일브리핑에서 ‘바닷물이 증발해 천일염 결정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삼중수소가 남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2011년 원전 사고 이후부터 지금까지 총 316건의 천일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단 한 차례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우리 바다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이 방사능 물질에 오염된다는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정보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시민들이 정부 비축 천일염을 쇼핑 카트에 넣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시민들이 정부 비축 천일염을 쇼핑 카트에 넣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의 천일염 방출 진행 상황 관련, 송 차관은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400톤을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9일 하루에 50여톤이 공급됐다”고 설명했다.


7월 11일까지 잔여 물량 350여톤도 차질없이 공급해, 4개 마트 전국 180여개 지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판매처도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누리집을 통해 30일 중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에 따르면 29일 오전까지 추가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총 17건(금년 누적, 4722건)이었으며 전부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은 오징어 4건, 뱀장어 2건, 가자미 2건, 꼴뚜기 1건, 방어 1건 등이었다.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를 보면, 시료가 확보된 전남 여수시 소재 양식장의 조피볼락(우럭) 1건을 조사한 결과, 적합이었다. 


이를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4월 24일 이후 총 327건을 신청 받아 상위 품목 10여개를 대상으로 88건을 선정했고, 79건을 완료했으며, 모두 적합이었다.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을 보면, 28일에 검사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32건(금년 누적, 2849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


선박평형수에 대한 방사능 조사에서도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글로컬 비전으로 혁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GREAT 강원도립대학교”
  • 동해 AIDC 지역상생, 특정 업체 추천보다 ‘만남의 장’이 먼저다
  • 동해시 묵호동·시흥시 배곧1동, 주민자치 교류 ‘맞손’
  • 동해시, 2027년 제21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모집
  • 동해시,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차단 ‘생석회’ 지원 11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 건물만 짓는 도시재생은 옛말..동해시, 삼색삼화플랫폼에‘스크린파크골프장’문 열었다
  • DHAI 데이터센터, 사고 나면 보험은 감당할 수 있나…동해 시민도 알아야 할 위험관리
  • 동해 AIDC ‘지역상생’ 약속, 질문에 답하고 실행으로 증명해야
  • 원주시, ‘제3기 민간전문가 및 공공건축심의위원’ 위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해수부, “천일염 생산과정서 삼중수소도 증발, 남을 우려 없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