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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영 간 협력 확대 위해 지속 소통하자”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3.05.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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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히로시마,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첫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저녁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해 양국 관계 발전, 실질 협력 강화, 국제정세 동향,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한-영 정상회담에서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한-영 정상회담에서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은 취임 후 수낙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한-영 간 원전 협력 확대,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 사이버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수낙 총리의 관심을 당부하며, 한-영 간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수낙 총리도 적극 동의를 표하면서, 에너지(원자력), 방위산업,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과 각별히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수낙 총리는 한국과 영국 간 교류 개시 140주년을 축하하고, 양국 간 미래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한 양자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포괄적이고 창조적인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자고 했다.


수낙 총리는 한국을 아태지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삼고자 한다며, 최단 시간 내에 한-영 협력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합의를 도출하자고 제의해 왔고, 이에 대해 대통령은 양국 안보, 경제팀이 긴밀히 소통하자고 화답했다.


수낙 총리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인태지역 협력과 글로벌 현안 공조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라고 한 데 대해, 대통령은 한국은 G7을 포함한 우방국들과의 연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양국 간 가치 연대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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