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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우승 세리모니.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2.11.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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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년생 동갑내기 최고참 추신수와 김강민도 흰색 우승 기념 티셔츠를 입고 펑펑 눈물을 흘렸다.

SSG우승 세리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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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동갑내기 최고참 추신수와 김강민도 흰색 우승 기념 티셔츠를 입고 펑펑 눈물을 흘렸다. 

이날 주루 플레이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병원에 실려 갔던 한유섬은 목발을 짚고 뒤늦게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관중석에서 그라운드로 내려온 정용진 SSG 구단주도 벌겋게 얼굴이 상기된 채 뼘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연신 훔쳤다. 

정용진 구단주는 “여러분 덕분에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는 올 시즌 정규리그 개인 타이틀을 한 개도 차지하지 못했지만, 홈 관중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고, KS 우승까지 했다. 이 모든 영광을 팬 여러분께 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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